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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내달 글로벌 IT챌린지 …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 역점

지난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회 ‘글로벌 IT 챌린지’ 대회에서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정보 검색 대회에 참가 중인 장애 청소년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이 가져다주는 혜택을 장애인과 함께 나누기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장애인에게 ICT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창이 될 수 있다는 뜻에서다.



 글로벌 IT챌린지가 대표적인 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선 장애인과 일반인 간 정보 격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글로벌 IT챌린지는 이런 여건에 처한 장애 청소년에게 IT를 활용해 사회에 참여할 동기와 용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됐다. 2011년 베트나 하노이에서 열린 첫 대회를 시작으로 장애 청소년에게 성취감을 주는 대표적인 글로벌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2012년 인천 송도에서 열린 2회 대회에서는 국내외 장애 청소년 321명이 참석해 문서작성 경진대회(e-Tool), 정보검색 대회(e-Life), 온라인게임 대회(e-Sports)에 참여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 IT전문가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정책 세미나도 함께 열려 장애인이 겪는 정보격차 문제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태국 방콕서 열린 3회 대회에선 기업·정부·비정부기구(NGO)가 ‘방콕 ICT 합의문’을 발표해 아태지역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기도 했다. 올해는 12월 10~1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에 제4회 글로벌 IT 챌린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또 장애 가정 청소년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두드림 U+요술통장’ 사업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부모가 장애를 가졌거나 본인이 장애를 가진 청소년에게 LG유플러스 임직원이 ‘키다리 아저씨’ 같은 일대일 멘토가 되어 정서적 성장을 지원해주고, 매칭 방식의 기금으로 학비 및 취업준비 자금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청소년 가정이 매월 2만~4만원을 적립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같은 액수를 적립한다. 또 LG유플러스가 이 금액의 3배 이상을 적립해주는 방식을 통해 장애 가정 청소년이 고교를 졸업할 때는 1인당 약 600만원의 종자돈을 쥘 수 있다. LG유플러스측은 “일방적인 후원을 뛰어넘어 서로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방식 덕분에 임직원 멘토의 만족감도 높다”고 전했다.



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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