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롯데, 장애 아동에 기쁨의 박스, 고객 손잡고 전했죠

롯데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인 플레저 박스 캠페인에 자원봉사로 참여한 대학생들이 아동복지시설 120곳에 보낼 물품을 포장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4500여 개의 플레저박스를 2800여 곳에 전달했다. [사진 롯데]


롯데그룹은 고객 참여를 적극 이끌어 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롯데는 지난달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에서 ‘롯데 플레저 박스 캠페인-롯데가 도움이 필요한 장애아동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원 대상을 선정하면,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4000만원 상당의 장애보조 도구를 플레저박스에 담아 전달하는 행사였다. 또 페이스북에서 지원 대상을 선정한 고객들에게는 영화 관람권과 도넛 교환권 같은 경품을 제공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지원 신청과 수혜 대상자가 모두 고객들에 의해 선정된다”며 “임직원뿐 아니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그룹은 이처럼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난해 7월 이후 2800여 곳에 4500여 개의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 빈곤가정아동, 조손가정아동, 소아암어린이 등 그 때 그 때 기업이 아닌 고객이 도움이 절실한 지원대상을 선정하는 게 특징이다.



 롯데그룹은 계열사별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중이다. 롯데백화점은 2004년부터 상품권 판매금액의 일정 부분을 환경기금으로 환원하는 친환경 상품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0년간 67억여원을 지원한 이 캠페인은 소비한 결과가 궁극적으로는 풍요로운 환경이라는 혜택으로 소비자에게 되돌아가는 선순환의 환경보전 활동이다. 롯데호텔은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의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인 ‘띵크 네이처(Think Nature)’에 동참하고 있다. 우리한테 가장 가까운 사막이자 황사의 주범중 하나인 쿠부치 사막 이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9월 친환경 영화관 조성을 위한 클린시네마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코백 나눔 프로젝트’를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극장에서 먹다 남은 팝콘을 담아갈 수 있도록 고객에게 친환경 용지로 제작된 에코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롯데제과는 ‘닥터 자일리톨 버스’를 운영 중이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치과 의료 서비스 소외지역을 방문해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같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정훈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