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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소상공인 창업 성공, 기프트카로 응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왼쪽에서 셋째) 부회장이 지난 20일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에서 둘째)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을 전달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엔 ▶교통안전 문화 정착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환경보전 ▶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활동을 체계화하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소외된 계층을 보살피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 국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무엇보다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다. 현대차는 올 초 ‘2014년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을 통해 37개 사회복지 사업을 선정하고 다각적인 지원에 나섰다. 올해는 스타렉스·포터 개조차량 3대와 엑센트 8대 등 총 11대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기아차 역시 우수 봉사 프로젝트에 매칭 펀드 형태로 100만~1000만원을 지원하는 ‘어기여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 업종의 전문성을 살려 창업용 차량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캠페인’은 현대차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기프트카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현대차 포터·스타렉스, 기아차 봉고·레이 중 창업 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종을 지원받는다. 최대 300만원의 차량 등록세와 보험료, 500만원 상당의 창업 자금도 현대차그룹이 부담한다. 지난해까지 차량을 지원받은 주인공들의 월 평균 소득이 지원 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시즌 5’를 통해 내년 3월까지 매달 5~7명을 선발해 총 40명에게 기프트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웃돕기 자선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성금 모금에도 적극적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일 모금 캠페인이 시작된 첫날 1호 기부자로 250억원을 공동모금회 측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 더 힘들어지는 이웃을 기억하고 돌아보며, 그룹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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