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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선아 "아이돌, 뮤지컬 진출하는 것 싫었다"





 

뮤지컬배우 정선아(30)가 아이돌 가수의 뮤지컬 진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 배우 오만석과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정선아는 아이돌이 뮤지컬에 진출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정선아는 “솔직히 초반에 아이돌이 뮤지컬로 진출하는 게 굉장히 싫었다”며 “사실 우리 밥그릇을 빼앗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정선아의 발언에 아이돌 가수이면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MC 규현(26)은 고개를 숙이고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그러나 이어 정선아는 “몇몇 친구들을 겪어보면서 내 생각이 잘못됐음을 깨달았다”며 “정말 열심히 하더라. 이제는 괜찮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정선아는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으며 다음달 2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 ‘킹키부츠’에 출연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정선아’ [사진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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