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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이 한눈에 쏙! 눈을 뗄 수 없는 광경에 입이 떡~

서울의 미(美)를 집약한 유튜브 영상이 전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 놀라운 건 이 영상을 제작한 이가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이라는 점이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출신 노이 아론소가 올린 영상이다. ‘서울 사람들(Seoulites)’이라는 영상 제목에는 ‘ROK On!’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마음껏 즐기다’라는 뜻의 ‘Rock on’과 동음인 이 단어의 ‘ROK’는 Republic of Korea의 약자다. ‘ROK On!’은 한국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낸 영상을 뜻하는 그만의 표기법이다.



‘타임 랩스(Time Lapse·장시간의 사건을 압축해 짧은 시간 안에 보여주는 촬영 기법) 기법으로 촬영된 영상은 약 3분 30초 간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전통 가옥이 모여 있는 북촌의 골목 풍경부터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 서울광장과 형형색색 연등이 빛을 발하는 조계사까지…보는 이들은 새삼 깨닫게 되는 한국의 미에 쉽사리 눈을 떼지 못한다.



영상은 서울의 명소 뿐 아니라 아파트·지하철역 등 시민들의 생활 공간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하늘이 어두워질수록 점점 밝아지는 서울역·고속도로·신촌 거리의 야경이 색다른 감흥을 선사한다.



아론소는 2011년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한국에 왔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땐 “길 가다가 총에 맞아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불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을 점점 좋아하게 됐고 한국의 문화, 전통음식을 다룬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의 영상은 북한 문제로 한국 생활을 걱정하던 가족과 친구들의 인식을 바꿔놓았다. 그는 “몇몇은 내 영상을 보고 한국에 찾아왔다”고 전했다.





아론소는 “영상을 제작하는 데만 3년이 걸렸다”며 “그동안 여자친구도, 친구들도 만나지 못한 채 제작에만 몰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각의 장면은 총 6시간동안 촬영했다. 하지만 몇 군데는 마음에 들 때까지 3~4번 촬영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문선영 인턴기자 msy0809@joongang.co.kr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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