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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대신 실속 … 알뜰해진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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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길어지면서 소비 패턴도 바뀌고 있다. SK플래닛이 2년간(2012년 8월~2014년 9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내용을 분석한 결과다. 소비자들은 이전에 비해 값싼 SPA(제조·유통일괄브랜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늘고, 저비용항공을 많이 이용했다. 같은 제품을 값싸게 사는 해외 직접구매는 물론 사지 않고 빌리는 렌트족도 증가했다. SPA패션은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종류로 소비자를 공략했다. SNS에서 언급되는 횟수가 크게 늘고, 내용도 긍정적인 게 월등히 많았다. 저비용항공도 실속형 소비의 대표적 사례다. 국토부에 따르면 저가항공사의 국제선 점유율은 2010년 전체의 2.5%였으나 올 상반기에는 11.6%로 늘었다. 2006년 3조원대 규모이던 렌탈시장은 2012년 10조2000억원 규모로 6년간 3.4배 성장했다. 올 한 해 렌트에 관한 10만2480건의 SNS에 언급된 감성표현어 44만3921개 중 ‘싸다’ ‘편리하다’ 등 긍정적인 표현이 48%로 부정적 표현(13%)보다 3배 이상 많았다. 이정락 SK플래닛 광고부문장은 “체면 대신 실속을 택하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기업의 대응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SK플래닛, SNS 분석 … SPA·저비용항공·렌탈 “싸다” “편하다” 긍정적 표현 급증



채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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