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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차 연평해전 때 북한군 130명 사상”

1999년 제1차 연평해전 당시 북한군 사상자 수가 130여 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진호(예비역 대장·사진) 전 합참의장은 최근 발간한 자서전 『군인 김진호』에서 “99년 6월15일 발생한 연평해전 당시 통신정보기관에서 북한의 교신 내용을 파악한 결과 1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북한군 사상자 수는 50명 정도로 알려져 왔다.

김 전 합참의장은 북한군 함정의 피해도 언급했다. 북한 함정 중 80명이 탑승하는 420t 대청급 경비정은 한국군의 충돌 공격으로 선체가 크게 부서졌고, 34명이 탑승하는 155t 상하이급 경비정은 선체가 반쯤 물에 잠길 정도로 파손됐다고 한다. 또 탑승정원 17명의 81t 청진급 경비정 2척도 대파됐다고 적었다.

특히 김 전 합참의장은 책에서 전면전으로 확전되는 것을 막기 위해 ‘ 후미충돌에 의한 밀어내기 작전’을 지시했다고 회고했다. 김 전 합참의장은 98년 3월부터 99년 10월까지 28대 합참의장을 지냈다.

유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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