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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육로로 방북 결정…세부 일정은 재협의"

[앵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육로를 통해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방북 의사를 밝힌 뒤에 오늘(21일) 북측과 협의까지 이뤄진 겁니다. 그러나 언제 방북할지는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정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희호 여사 방북단은 방북 시기와 세부 일정에 대해선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재 원장/김대중 아카데미 : 여사님이 지금 고령이시기 때문에 (방북 시기는) 우리가 의사분들하고 의논하고 해서 2차 협의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다음 달 17일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3주기인데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날짜를 고르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오가는 길은 육로로, 숙소는 북한의 영빈관인 백화원 초대소로 합의했습니다.

이 여사 일행은 평양 애육원 등 어린이 보육시설 두 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관심을 모았던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과의 면담은 성사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아시아태평양 위원회 원동연 부위원장이 윗분의 뜻을 받들어 나왔다고 말해 김 위원장과의 만남을 염두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방북단은 오늘 합의하지 못한 방북 일자나 인원은 이희호 여사와 협의한 뒤 다음 주쯤 2차 실무접촉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 통과 이후 핵실험 카드로 위협하며 반발한 북한.

이 여사의 방북이 찬바람 부는 남북관계에 변화의 물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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