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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도 '안전띠=생명띠'…미착용시 중상 위험 16배↑

[앵커]

어린이집이나 아이들 학원 통학차량으로 승합차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앞으론 이 승합차의 맨 뒷좌석까지 안전띠를 맸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승합차 충돌 실험을 한 결과,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거의 예외 없이 큰 중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12인승 승합차가 시속 80km로 주행하다 도로 옆 콘크리트 구조물에 부딪힙니다.

먼저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경우입니다.

충돌 순간 맨 뒷자리에 있던 어린아이 모형이 바로 튕겨 나갑니다.

머리는 차 옆유리와 부딪히고 유리창은 산산조각납니다.

이번엔 안전띠를 찬 경우입니다.

충돌 순간 온몸이 크게 흔들릴 뿐, 의자에 몸이 고정돼 있습니다.

[김창현 책임연구원/교통안전공단 :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경우 탑승자가 차체 밖으로 이탈하거나 중상 가능성이 높아짐을 증명하는 시험이었습니다.]

승합차를 이용한 충돌 실험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실험 결과, 안전띠를 착용했을 때와 착용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해보면 머리와 가슴에 복합중상을 입을 가능성은 착용하지 않았을 때의 최고 16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승합차는 특히 어린이집이나 학원에서 많이 이용하는 차량인 만큼, 안전띠 착용은 안전 운전의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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