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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고령 응시생 81세…최연소와 68세 차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연소 응시생은 13세다. 81세의 최고령 응시생과 68세 차이가 난다.



교육부는 12일 “올해 수능 최고령 응시생은 1933년생이고 최연소 응시생은 2001년생 13세이며 모두 여성”이라고 밝혔다.



최고령 응시생은 조희옥씨로 현재 일성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일제 때 오빠들이 강제노역을 당하면서 조씨는 학교 대신 봉제 공장을 다녀야 했다. 늦깎이 공부를 시작한 조씨는 2001년 일성여중에 입학해 4년 만에 수능까지 보게 됐다. 조씨는 지난 11일 한 KBS와의 인터뷰에서 "배우지 않는 사람은 밤길 걷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죽을 때까지 배워야지. 행복이라는 게 마음먹기에 달린 거예요"라고 말했다. 조씨의 꿈은 전통 의상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다.

올해 수능은 13일 64만621명의 수험생이 참가하며 전국 1216개 시험장에서 진행된다. 지난해(65만747명)와 1만126명 줄었다.



이진우 기자 jw85@joo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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