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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순 대한레슬링협회장 법정구속

임성순(41)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이 가정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하성원 판사는 2010~2011년 사이 6차례에 걸쳐 부인을 상습적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 및 폭행)로 기소된 임 회장에게 지난 6일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임 회장은 지난 2010년 9월 10일 부인이 운영하는 한복가게에서 인테리어 비용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부인에게 욕설을 퍼붓고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1년 10월 9일 자택에서 부인의 뺨을 때려 귀 고막을 파열시키는 등 상해를 가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하 판사는 “가정폭력이 상당기간 반복적으로 있었고 외부인이 있는 자리에서도 저질러졌다”며 “이 과정에서 욕설까지 해 부인에게 참을 수 없는 인격적 모욕감을 주는 등 수법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범행 대부분을 부인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점, 같은 폭행 범행 전력이 여럿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채승기 기자 ch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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