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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준비했다 … 역사적 순간 될 것”

“중앙서울마라톤을 위해 5개월 동안 준비해 왔다.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



4연패 도전하는 케냐 쾀바이

 2014 중앙서울마라톤에서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제임스 킵상 쾀바이(31·케냐·사진)에겐 자신감이 넘쳐났다. 쾀바이는 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또 다시 우승하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대회 4연패는 내게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 고 말했다.



 쾀바이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참가자 중 유일하게 2시간4분대의 기록(2009 로테르담 마라톤·2시간4분27초)을 보유하고 있다. 쾀바이가 이번 대회에 세운 목표는 2시간5분50초다. 지난 2012년 자신이 세웠던 대회 최고 기록과 동일하다. 그는 “한국에서 열리는 다른 대회와 달리 중앙서울마라톤은 코스 경사가 심한 편이다. 당일 컨디션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것”이라면서 “참가 선수들 중에 처음 보는 선수들이 많다. 다른 선수 신경 안 쓰고 내 레이스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페이사 베켈레 볼데미카엘(31·에티오피아)은 쾀바이의 4연패를 저지할 가장 강력한 도전자다. 볼데미카엘은 201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마라톤에서 2시간6분26초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던 다크호스다. 볼데미카엘은 “컨디션이 좋다. 중앙서울마라톤 코스가 내게 잘 맞을 것 같다.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대회 우승자인 제이슨 음보테(37·케냐)도 “쾀바이가 쉽게 우승할 수 없을 것이다. 끈질기게 따라붙겠다”고 했다. 이번 대회 국제 남자 엘리트 부문에는 6개국 25명이 출전한다.



 휠체어 부문에는 한국·미국·스페인 등 4개국 16명이 참가한다.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애런 파이크(28·미국)는 “보스턴과 뉴욕에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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