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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단풍이 응원합니다, 달리는 당신이 아름답다고

심장이 터질 것만 같다. 그래도 나는 달린다. 곱게 물든 단풍, 가을은 그렇게 깊어만 간다. 서울 도심을 마음껏 달릴 수 있는 2014 중앙서울마라톤이 9일 1만7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중앙포토]


늦가을 서울 도심을 달리는 마라톤 축제. 2014 중앙서울마라톤(중앙일보·대한육상경기연맹·일간스포츠 공동 주최)이 9일 서울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지하철 타고 잠실운동장으로
배번호 뒤에 비상연락망 적어야



 1만7000여 명에 달하는 마스터스 참가자들은 낙엽이 쌓인 늦가을 서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대회 당일에는 마라톤 참가자의 가족과 친구들도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아 수만 명의 인파가 잠실종합운동장에 모일 것으로 보인다.



 ◆대중교통 이용=대회 당일 오전 7시30분부터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종합운동장에 개인 차량은 들어올 수 없다. 참가자들은 지하철(2호선 종합운동장역)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종합운동장 내 육상경기연맹 주차장 부근에 물품보관소가 운영된다. 오전 6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물품 보관 접수가 이뤄진다. 물품보관소와 광장 사이의 거리를 감안할 때 오전 6시30분까지 도착해야 물품을 여유있게 맡길 수 있다.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 려면 오전 7시까지는 물품 보관을 완료하는 게 좋다.



 ◆배번호 확인=배번호는 당일 재발급되지 않는다. 미리 받은 배번호를 반드시 챙겨 나와야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다. 배번호를 접거나 훼손, 분실하면 실격 처리된다. 기록을 재는 칩은 마스터스 배번호에 부착되어 있다. 후미에서 출발하더라도 출발선을 통과할 때부터 기록이 측정되기 시작한다. 칩은 1회용이라 대회가 끝난 뒤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칩을 떼어내거나 훼손하면 기록이 제대로 측정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의료 및 자원봉사=피니시 라인이 있는 종합운동장에는 심장 전문의를 비롯한 다수의 의료진이 대기한다. 응급 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기 위해 마라톤 코스 3개 지점에 응급 부스도 마련했다. 2~3㎞마다 구급차도 대기하고 있다. 간단한 구급약을 지닌 레이스 패트롤 27명도 안전한 레이스를 돕는다. 또한 2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도 대회 현장 곳곳에 배치된다. 참가자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배번호 뒷면에 있는 비상연락망에 가족 등 당일 연락이 가능한 사람의 전화번호를 반드시 써넣어야 한다. 몸에 무리를 느껴 레이스를 중도에 멈출 경우 회송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대회가 열리는 9일 당일 날씨는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름이 약간 낀 청명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강수 확률은 10~20% 정도다. 기온은 최저 섭씨 6도, 최고 섭씨 13도로 평년(최저 2~7도, 최고 13~16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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