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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뉴욕 거리 걸은 여성…10시간 동안 108번 성희롱

[앵커]

여성이 혼자 거리를 걸을 때 성희롱을 겪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뉴욕에서는 10시간에 100번이 넘었습니다. 이런 실험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남성들의 항변이 이어졌는데, 성희롱은 듣는 사람에 의해 판단되지요.

조민진 기자입니다.

[기자]

"안녕!"
"웃어봐"

의자에 줄지어 앉은 남성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한마디씩 던집니다.

"얘기 좀 하자…전화번호 줄게"

다짜고짜 만남을 청하는 부류에다, 아무 말 없이 곁에 바싹 붙어 한참동안 따라 걷는 스토커 유형도 있습니다.

야한 옷차림도 아니고 평범한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은 여성이 뉴욕 도심을 홀로 걸을 때 벌어진 일입니다.

한 여권 단체가 무명 여배우와 몰래카메라를 동원해 실시한 이번 실험에서 10시간 동안 108번이나 언어적 성희롱이 벌어졌습니다.

윙크나 휘파람 같은 비언어적 성희롱은 제외한 숫자입니다.

'길거리 성희롱'에 일침을 가한 이 실험 영상은 네티즌들의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성희롱이 아니라 칭찬을 한 거라는 항변부터 무서워서 여자들에게 함부로 말도 못 붙이겠다는 남성들의 볼멘소리가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실험을 주관한 단체 측은 남성들이 무심코 던진 말이 듣는 여성 입장에선 불쾌한 성희롱이 될 수 있다며 경각심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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