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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박 대통령 시정연설 정례화 잘한 일…공무원연금 개혁은 밀어붙일 일 아냐"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 정례화는 잘한 일"이라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비판할 것은 비판하되 협조할 것은 협조한다는 게 우리의 기본적인 입장"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안과 예산심사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대통령이 정부정책을 국민에 설명하고 동의 구하는 것은 헌법정신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 국회 회동 잦으면 좋다. 먹고 사는 게 버거운 서민들 목소리 가감없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관련해서는 "고령화 시대 맞아 공무원연금 개혁 그 자체를 반대하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라면서도 "공무원을 나쁜 사람 취급하는 식으로 개혁할 게 아니라 이해당사자가 모두 참여하는 사회적 기구를 통해 합리적인 절차로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세수부족, 국민여론 명분으로 대통령 가이드라인에 따라 소통 없이 군사 작전하듯 밀어붙여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며 "다른 공적연금과 함께 선진국 연금체계를 이룬다는 큰 틀로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2015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을 한 뒤 여야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이진우 기자 jw8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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