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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고객 입장서 문제 풀겠다"

“단순히 철강을 공급하는 회사가 아닌, 고객사의 성장과 성공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려고 합니다. 바로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함께 푸는 ‘솔루션 마케팅’입니다.”



권오준 회장, 솔루션 마케팅 강조

 권오준(64·사진) 포스코 회장이 ‘솔루션 마케팅’을 향한 적극적인 입장을 밝혔다. 권 회장은 2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3회 글로벌 EVI(Early Vendor Involvement·고객사의 제품 개발에 초기부터 참여해 지원하는 것) 포럼’의 기조 연설에서다. 29일까지 열리는 컨퍼런스에는 지금까지 폴크스바겐·닛산·피아트 등 국내외 포스코 고객사 500여 곳에서 1200명이 참가했다. 권 회장이 제안한 솔루션 마케팅이란 클레임을 해결하거나 원가 절감을 하는 등 고객사의 경영에 보조적 조언을 하는 입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고객사의 제품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지원을 하는 ‘윈-윈’의 개념이다.



 기존의 포스코 B2B(기업 간 거래) 고객서비스는 납품하는 철강의 성능이나 품질을 개선(1단계)하는 것이나, 신성형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2단계)하는 것에 그쳤다. 하지만 권 회장은 이를 철강의 종류·제원·품질 등을 잘 알고 고객사의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3단계)하는 EVI 수준으로 끌어 올렸고, 앞으로는 한 발 더 나아가 고객사 사업장 인근에 ‘기술 서비스 센터(TSC)’를 세워 고객사의 문제점을 빠르게 해결(4단계)해 주는 것까지 하겠다는 공약이다.



이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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