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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 별세…데뷔 초 '무한궤도'시절 화제

‘무한궤도’‘신해철 빈소’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마왕’ 신해철이 향년 46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이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해철이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로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던 모습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해철은 지난 1988년 12월 24일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MBC ‘대학가요제’에 ‘무한궤도’라는 팀으로 참가했다. 당시 무한궤도 멤버는 리드보컬이었던 신해철을 비롯해 효성그룹 아들 조현문과 김재홍, 조현찬, 조형곤이었다. 그들은 ‘그대에게’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무한궤도’팀에 MC가 “기다리는 동안 어떤 생각을 했느냐”고 묻자 신해철은 “빨리 집에 가서 엄마 보고싶다”는 대답으로 객석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그는 뽀얗고 청초한 외모와는 달리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그대에게’를 열창해 현장의 뜨거운 환호를 온몸으로 받았다.



우승 이후 신해철은 솔로 앨범을 발표한 뒤 1992년에는 드러머 이동규, 기타리스트 정기송과 록 밴드인 N.EX.T(넥스트)를 결성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히트곡으로는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재즈 카페’, ‘인형의 기사’ 등이 있으며, 라디오 ‘고스트스테이션’의 DJ로도 활약하며 ‘마왕’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2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해 응급수술을 포함한 치료를 했다. 그러나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신해철 사망원인은 병원 측에 따르면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알려졌다.



故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현재 팬들에게 빈소가 개방된 상태이다. 이에 팬들과 동료 가수들을 비롯한 다양한 이들의 조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무한궤도’‘신해철 빈소’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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