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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구 소폭 증가…등록 외국인 수가 증가 '깜짝'

‘서울시 인구 소폭 증가’‘비정상회담’[사진 KBS 화면 캡처]


 

지난 2011년부터 줄곧 곤두박질쳐오던 서울시 인구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서울시는 올해 3분기 등록인구는 1038만6339명으로 전 분기 1038만3651명 대비 2688명(0.03%)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국인은 전분기(1012만9223명)보다 6562명(-0.06%) 줄어든 1012만2661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간 반면 등록외국인은 전분기(25만4428명)보다 9250명(3.64%) 늘어난 26만3678명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시 총인구의 2.54%를 차지하는 수치다.



등록 인구는 주민등록인구와 법무부가 집계한 등록외국인(90일 이상 장기체류자 및 영주자 중 등록한 외국인, 재외국민 제외)으로 구성된다.



등록외국인들의 체류자격으로는 ‘방문취업’이 9만7121명(36.83%)으로 가장 많았다. 영주·유학·결혼이민·방문동거의 체류자격이 뒤를 이었다.



2014년 3분기 서울시 총 세대수는 419만5210세대이며, 세대 당 인구수는 2.41명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등록인구는 지난 2011년 1분기 1058년1728명으로 고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기록하다가 3년만에 인구 반등을 이뤘다.



온라인 중앙일보

‘서울시 인구 소폭 증가’‘비정상회담’[사진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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