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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 별세, 과거 어록 ‘눈길’ “인생은 산책…산책에 의미 있겠나”





 

마왕 신해철이 향년 4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에 그가 생전에 했던 말들이 어록으로 남아 회자되고 있다.



신해철은 과거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생은 산책이다. 생명은 태어나는 것 자체로 목적을 다한 것이기 때문에 인생이란 보너스 게임이다. ‘어떻게 살아가느냐’하는 것은 덤으로 주어진 것이다”라며 “그러니까 살면서 얼굴 붉히지 말자. 산책하러 가는데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이 있나? 산책을 나가듯 크게 의미 부여하지 말고, 여유 있게 즐기며 살자”고 말한 바 있다.



또 지난 7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을 당시 신해철은 “흔히 꿈은 이뤄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 있고 또한 그 꿈이 행복과 직결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해철은 “네가 무슨 꿈을 이루는 지 신은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엄청난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니 ‘꿈을 이룬다’는 성공의 결과보다는 자신의 행복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강하게 밝혔다.



가수 신해철은 심정지로 응급 수술을 받은 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다 6일만에 끝내 숨을 거뒀다.



지난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 무한궤도 멤버로 출전해 ‘그대에게’로 대상을 타며 화려하게 데뷔한 신해철은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신해철은 젊은이들을 향해 정치 사회 문화 사회 등 전방위에 걸쳐 끊임없는 메시지를 던져 큰 지지를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신해철’‘장협착증’‘마왕 신해철 별세’[사진 KCA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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