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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지구 반대편 쿠바 일주를…쿠바 5일7일 상품








일주일 만에 지구 반대편 쿠바 일주를….

최근 한 여행사가 쿠바의 4개 도시를 순회하는 '5박7일' 여행 상품을 출시해 화제다. '중남미는 멀리 있다'는 상식을 깬 상품이다.

쿠바의 중심 아바나와 인디오가 살던 고대 도시 비날레스, 색색의 건물과 돌길이 아름다운 도시 트리니다드, 체 게바라의 도시 산타클라라를 인천 공항 출발 기준 1주일 만에 모두 완주할 수 있다.

물론 쿠바에 가면 안 갈 수 없는 곳, 헤밍웨이 박물관도 빠지지 않는다. 박물관은 그가 살았던 저택을 개조한 곳. 당시 헤밍웨이의 손길은 뭍은 신문과 연필, 술잔과 술병, 박제된 동물 머리 등이 그대로 놓여 있다. 침실과 서재, 거실과 부엌, 화장실 등도 잘 보존돼 있다.

참좋은여행 고나연 씨는 "에어캐나다를 이용하면 당일 도착해 곧바로 여행이 가능하다"며 "경유시간을 짧게 연결해 비행시간 부담을 줄여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5박7일 쿠바상품은 아바나 4박과 트리니다드 1박, 총5박 일정이며 호텔은 지역을 옮길 때 한번만 바뀐다. 또 최소 출발 인원이 2명이므로 언제든 개별 출발이 가능하다. 상품가는 347만3000원. 왕복항공권와 유류할증료, 전체 일정 호텔 식사·차량 가이드, 관광지입장료, 비, 현지공항세 등이 포함돼 있다. 단, 가이드·기사 경비 등은 불포함이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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