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해외에서 케이팝 방송되면 제작자 보상금 받을 길 열려

한국음반산업협회(음산협)가 최근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해외에서 유통중인 국내 음반이 해당 국가에서 방송, 공연으로 사용될 때 각종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IFPI는 음반제작자의 권리를 도모하는 취지로 조직된 국제기구로 55개국 1300여개 음반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상금이란 음원을 방송하거나, 영업장에서 공연 하는 경우 사용자가 음반 제작자 및 저작인접권자에게 지급하는 돈이다. 최근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음원이 방송되고 있으나 그동안 직접 징수를 하지 못했다.

음산협은 올해 초부터 홍콩 PPSEAL(음반 저작권단체)와 상호관리계약을 통해 홍콩 내 방송사와 백화점 등으로부터 국내 음악콘텐츠에 대한 보상금 징수를 시작했다. 이번 IFPI의 가입으로 전 세계 60여개 국가와 상호관리계약을 통해 해외 보상금 징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효은 기자 hyoeu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