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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무단점거한 비정규직 노조 70억 배상 판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무단 점거했던 비정규직 노조에 대해 70억원을 회사에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 민사5부(부장 윤태식)는 23일 현대차가 비정규직 노조 조합원 256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선고공판에서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가 인정된다“며 ”125명이 총 70억원을 회사에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는 2010년 11월 비정규직의 전원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현대차 울산1공장을 25일간 무단 점거했다. 그러자 현대차는 "차량 2만7149대를 생산하지 못해 2517억원의 생산 차질액이 발생했다"며 비정규직 노조 등을 상대로 총 7건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해 12월 현대차가 비정규직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27명이 총 90억원을 회사에 지급하라“고 판결하는 등 노조의 공장 무단 점거에 따른 현대차의 손해를 인정하고 있다. <중앙일보 2013년 12월 20일자 3면>

지금까지 현대차는 공장을 무단 점거한 비정규직 노조 등을 상대로 총 203억11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185억6300만원의 배상 판결을 받아냈다.

울산=차상은 기자 chazz@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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