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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감] 조원진 "지방공무원 3년간 7만6천명 해외여행"

 
지난 4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일부 공무원들은 수백만원이 드는 관광성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22일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시도별 연도별 지방공무원 공무국외여행 현황' 국감자료에 따르면 2012년 2만9870명, 2013년 3만6536명, 2014년 7월말 1만559명으로 지난 3년간 총 7만6965명이 공무국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정원대비 여행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북도(11.65%) 였다. 이어 제주(8.5%)와 울산(5.53%)이 상위권에 속했다. 서울은 0.97%에 그쳤다.


조원진 의원은 "지방재정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지자체 예산으로 떠나는 공무국외여행은 관광성 해외여행이 아닌 실질적인 목적에 부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며 "안전행정부가 지방공무원의 공무국외여행 실태를 파악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진우 기자 jw8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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