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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하승진 '더블더블' … KCC 2연승

굶주린 KCC 센터 하승진(29·2m21㎝)이 프로농구를 먹어치우고 있다.

 KCC는 2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와의 홈 경기에서 78-74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KCC는 3승3패를 기록해 KT와 함께 공동 5위로 올랐다. 하승진이 더블더블(12득점·14리바운드)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골밑 장악에 능한 하승진은 올 시즌 한층 성숙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74-73 아슬아슬하게 앞선 4쿼터 종료 55초전 골밑에서 수비를 가볍게 따돌리고 터닝슛을 성공시켰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하승진은 개막 전 “농구에 굶주렸다. 맛있게 먹어보겠다”고 했다. 외모도 가꾸지 않는다.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오직 농구에만 전념하고 있다. 하승진이 점점 살아나면서 KCC도 명가 재건을 꿈꾸고 있다. 모비스는 동부를 72-61로 꺾었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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