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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뽕잎·오디·쌀 재료로 정크푸드 선입견 깨

뽕뜨락피자는 뽕잎이 들어가 소화가 잘 되는 건강한 피자로 유명하다. [사진 뽕뜨락피자]
얼마 전 종영한 KBS2 드라마 ‘왕가네식구들’의 찌질한 삼촌 대철이 캐릭터를 통해 전국브랜드로 유명세를 탄 피자브랜드가 있다. 4년 만에 가맹점 320개를 돌파한 건강 피자체인점 뽕뜨락피자이다.

 뽕뜨락피자가 2014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회장상을 받았다. 드라마 ‘왕가네식구들’(45%)을 시작으로, ‘천상여자’(20%), ‘왔다 장보리’(38%)까지 뽕뜨락피자가 등장한 3개 드라마 평균시청률이 20%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명정길 뽕뜨락피자 대표는 업계관계자들 사이에서 ‘대본 감이 있는 CEO’로 불리기도 한다는 후문. 특히 점주에게 광고비를 걷어 진행하는 여타 브랜드와 달리 본사 이익금으로 진행해 점주들로부터 본사신뢰도 두터운 편이라고 전해진다.

 뽕뜨락피자는 대중에게 드라마를 통해 더 잘 알려져 있지만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뽕잎이 들어가 소화가 잘 되는 건강한 피자로 유명하다. 명 대표는 “착한 환경에서 자라는 토종식자재인 뽕잎, 오디, 쌀 등을 주재료로 정크푸드라는 선입견을 깨고 차별화 된 맛을 고수한다”면서 “미국식 피자임에도 소화가 잘 돼 ‘활명수피자’라는 애칭을 갖고 있으며, 25~35세 여성들과 아이를 둔 부모들이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일반적인 피자 주 고객이 10대 청소년인 것을 감안한다면 제품자체가 차별화를 이룬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자에 볶음김치를 넣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볶음김치불고기’ 피자가 뽕뜨락피자의 정체성을 나타내주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뽕뜨락피자는 특허 받은 뽕잎 쌀도우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뽕잎은 예로 부터 성인병예방과 소화기능저하에 특별한 효능이 있느 것으로 알려져왔다. 트리플 블렌디로 구현해낸 봉뜨락만의 치즈 황금 혼합비는 모짜렐라와 체다치즈에 고다치즈를 혼합시켜 최적의 맛을 내도록 했다.

 뽕뜨락 피자에 녹아 있는 소스는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수제 바비큐 소스와 특제소스로 깊고 풍부한 맛을 제공한다. 뽕뜨락 피자는 전 제품 모두 도우 가장자리까지 체다치즈로 골드링을 둘러 도우 끝까지 맛있는 피자를 완성한다.

 뽕뜨락피자의 인테리어는 자연친화적인 ‘Natural & Organic’으로 콘셉트를 잡았다. 뽕잎이 자라는 자연을 연상시키는 그린 컬러와 누에고치를 연상하게 하는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사용해 숲 속 한가운데로 소풍을 온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한다. 천장에는 뽕잎을 형상화한 잎사귀 형상 등으로 뽕뜨락피자의 ‘아이덴티티’를 한껏 강조했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선사하는는 분위기를 준다”고 전했다.

가맹문의는 전화(02-2653-2009)로 하면 된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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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