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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GDP 7.8%, 고용 124만명 … 일자리 창출의 중심축

조동민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프랜차이즈산업만큼 국가경제 기여도가 큰 산업도 많지않을 것이다. 프랜차이즈산업은 국내총생산(GDP)의 7.8%를 차지하며, 특히 고용 창출 효과가 크다. 2011년 기준으로 종사 인원은 124만명에 달했다. 가맹점 하나가 생길 때마다 약 4.3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다는 분석만 보더라도 프랜차이즈산업이 국가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의 이같은 성장은 업계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기업들이 각고의 노력을 했기에 가능했다. 특히 2014년 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한 업체들이 첨병 역할을 해왔다.

현 정부는 ‘창조경제’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는 만큼 프랜차이즈산업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베이비부머·명예퇴직자·청년실업자를 아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창업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좀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외식업 위주의 창업과 그로 인해 치열한 경쟁이 초래되는 창업 행태를 막기 위해서는 지식서비스산업 육성 및 활성화 대책에 서비스 프랜차이즈 육성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서비스 프랜차이즈에 대한 로열티의 법제화와 지식서비스에 대한 엄격한 보호장치도 필요하다.

정부가 지식서비스산업의 활성화와 그를 통한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의 중심축으로서 서비스 프랜차이즈 육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지금처럼 민·관·학이 협력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한다면 프랜차이즈산업이 한국경제의 미래 성장을 책임질 최적의 산업으로 위상을 떨칠 날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조동민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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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