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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리, 사업구조 개편 성과의 원년-유안타證

[머니투데이 오정은기자 agentlittle@mt.co.kr]


유안타증권은 21일 완리에 대해 신제품 출시 효과로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최근 국내에서 중국 상장기업에 대한 재평가가 진행되는 가운데 중장기 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

완리는 진강만리자업유한공사(구공장), 만리유한공사(신공장), 하문신완리유한공사(판매법인)를 100% 지분 보유한 지주회사다. 2008년 설립돼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중국 로컬 세라믹타일 제조사로 외장재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다가 앤틱타일류의 내장재사업까지 확장한 중국 로컬 건자재 업체다.

현재 중국내 23성, 5개 자치구 등에 30개 총판 및 560개 이상의 대리상을 보유하는 등 탄탄한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 통체타일, 벽개타일, 테라코타 패널, 앤틱타일 등이 있으며 2014년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통체+벽개+벽개암석 타일 28%, 초박형통체타일 23%, 테라코타 패널 23%, 앤틱타일 26%다.

김남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제품으로 분류되는 테라코타패널, 앤틱타일의 경우 향후 중국 도시화율 증가로 상업용, 업무용 건물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 증가가 확대될 전망이다"며 "엔틱타일도 외장재 위주 사업의 한계를 넘는 아이템으로 현재 성공적으로 진입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들은 2011년 4분기 이후 매출에 기여해왔으며 2011년 4%, 2012년 32%, 2013년 46%, 2014년 상반기 49%까지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며 "지난해 이후 신제품이 관공서 등을 위주로 납품됐고 이런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국내 매출이 확대될 개연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이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상장 중국기업들은 회계 신뢰도 이슈 등으로 장기간 소외됐으나 올해 들어 회계 신뢰도를 갖추며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다"며 "완리는 한국산업은행이 주요 주주로 등재돼 있으며 신제품을 바탕으로 향후 실적 성장세가 지속된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기존 제품의 꾸준한 매출 창출과 더불어 신제품 비중 확대는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일조해 중장기 전망이 밝다"며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비 10.3%, 23.5% 증가한 2459억원, 521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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