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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일 만에 터진 박주영 골…이번엔 '기도 세리머니'는?

[박주영 골, 사진 일간스포츠]


 

박주영(29ㆍ알 샤밥)이 중동 무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는 스페인 셀타 비고 임대 시절 이후 582일 만에 맛보는 골맛이다.



18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알 샤밥과 알 힐랄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후반 교체 투입된 박주영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를 이끌었다.



이로써 2연승을 거둔 알 샤밥(6승1무ㆍ승점 19)은 알 나스르(6승ㆍ승점 18)를 제치고 단독 2위에 올랐다. 반면 곽태휘가 출전한 알 힐랄(5승1무1패ㆍ승점 16)은 리그 4위에 머물렀다.



이날 박주영은 0-0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던 후반 12분 압도 아우테프와 교체 투입됐다. 박주영은 후반 추가시간 상대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단숨에 뒷 공간으로 침투해 들어간 뒤 나이프 하자지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박주영의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데뷔전 데뷔골이자,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다.



앞서 박주영은 아스널에서 스페인 셀타 비고로 임대된 시절인 2013년 3월 16일,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28라운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를 상대로 0-3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기록한 골을 마지막으로 침묵해 왔다.

이번 경기에서 박주영은 그 동안 다른 경기에서 보여줬던 ‘기도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슬람 국가인 점을 고려해 이를 생략한 것으로 보인다. 기도 대신 새로운 동료들과 얼싸 안고 기쁨을 표출했다.



박주영 골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주영 골, 마음고생한 만큼 더 큰 활약 보여주길” “그 동안 박주영 골 못 봐 아쉬웠는데 기분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주영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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