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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요정' 이성우, 캔자스시티 간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승리요정' 이성우(38) 씨가 캔자스시티로 날아간다.



캔자스시티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8연승을 달리며 아메리칸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새삼 이성우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 씨는 중학생 시절부터 캔자스시티를 응원했고, 그 인연으로 지난 8월 홈구장인 카우프만 스타디움을 방문했다. 그가 머누는 동안 로열스는 8연승을 달리며 중부지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팬들은 "여권을 숨겨서 돌아가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여론까지 형성하며 그를 반겼다.



아울러 월드시리즈행이 확정되자 그를 다시 부르자는 의견도 쏟아졌다. 미국 트위터 #BringBackSungWoo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도 올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은 직접 방한해 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캔자스시티 시장과 로열스 구단이 공문을 보내 그의 미국행을 추진하기도 했다.



결국 캔자스시티와 로열스의 희망은 이뤄졌다. 이 씨가 미국행을 결심했기 때문이다. 그는 "캔자스시티와 로열스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한다. 오랜시간 팬으로 지냈고 월드시리즈 응원을 위해 휴가를 내고 미국으로 간다"고 밝혔다. 이 씨는 22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1차전 일정에 맞춰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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