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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최고

전업주부는 국민연금에 강제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본인이 원하면 임의로 가입할 수 있다. 서울 강남 3구의 전업주부들이 임의 가입자가 가장 많아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반대로 노원구·강서구 등의 거주자들이 연금 액수를 깎아서 최고 5년 앞당겨서 받는 조기연금 가입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이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에 제출한 서울시 구별 임의가입자 현황(2013년 12월 기준)을 보면 송파구가 4105명, 강남구가 3869명, 서초구가 3136명으로 1,2,3위를 기록했다. 서울시 전체 임의가입자 4만5732명의 24.3%를 차지한다. 8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전체 임의가입자는 19만3434명이다. 여성이 83.9%로 남성 16.1% 보다 많다. 연령 별로 보면 40~50대가 88.1%를 차지한다.



반면 국민연금 수령자 중 조기노령연금을 받는 사람은 6월 말 기준으로 42만2242명이다. 2010년(21만6522명)에 비해 20만5720명이 늘었다. 조기노령연금을 받는 사람 서울시 거주자 중에는 강서구(1011명), 노원구(1002명) 주민이 1,2위를 차지했다. 조기연금은 만 최고 5년 당겨서 56세부터 받되 연금액을 최대 30% 깎아서 받는 제도이다.



김현숙 의원은 “국민연금의 수익률이 높다 보니 전업주부 임의가입제도가 고소득층에게 인기를 끄는 반면 정작 서민들은 살림이 어려워 연금을 손해 보면서 조기에 신청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성식 선임기자ss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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