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이주영 장관 "세월호 수색 며칠 안에 완료될 것"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5일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수색이 완료되는 시점에 대해 “선체가 거의 바닥까지 간 상황이기 때문에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수부와 해양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확한 날짜를 예측해 말하긴 어렵지만 (수색이 완결되는 건)며칠 정도”라며 이같이 답했다.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서는 “인양을 검토한 적은 있지만 인양할지 여부를 거론하기엔 좀 시기가…(적절치 않다)”라고 말했다. 이날 국감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했다. 의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부의 잘못을 지적했다. 이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연신 고개를 숙여야 했다.



세월호 6개월 대한민국 안전보고서
해수부·해양경찰청 국정감사

 새정치연합 유성엽 의원은 해경의 세월호 사고 인지시각이 당초 알려진 4월 16일 오전 8시 58분보다 3분가량 빨랐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유 의원은 “해운조합이 낸 국감 자료에는 세월호 참사를 오전 8시 55분 인천해경으로부터 세월호 위치를 문의하는 연락을 받고 알게 됐다고 밝혔다”며 “당일 오전 8시 52분에 단원고 학생이 소방방재청에 침몰 신고를 한 후 해경은 3자 통화로 8시 58분에 사고를 최초 인지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보다 3분 먼저 사고를 인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농해수위는 이날 일반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세월호 이준석 선장과 기관장, 1~3등 항해사, 조타수, 해경 진도VTS센터장 등 8명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동행명령을 거부할 경우 국회모욕죄로 징역 5년 이하의 처벌을 받게 된다.



이윤석·김경희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