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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두산, 김동주 팀 이탈설 적극 부인…"개인 훈련 위해 짐 쌌을 뿐"

 


두산 베어스가 김동주(38)의 ‘팀 이탈설’을 부인했다.

14일 한 매체는 김동주가 최근 2군 훈련 시설이 있는 이천 베어스파크를 떠났으며 선수들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두산 선수단 상조회비까지 찾아가는 등 사실상 더 이상 두산에서 뛰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두산 베어스 측은 “김동주는 퓨처스리그가 종료돼 개인 훈련을 하기 위해 짐을 챙긴 것이지 팀을 떠난 것이 아니다”며 “김동주는 9월말 구단 측에 시즌 후 개인 훈련을 하겠다고 요청했고 구단이 이를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동주 뿐만 아니라 1군의 베테랑 선수들도 시즌이 마무리되면 짐을 싸서 자리를 비우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금요일(17일)에 1군 일정이 끝나면 다른 선수들도 짐을 정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주의 거취는 시즌 중에 구단과 합의한 대로 시즌이 종료 후 구단과의 상의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두산 관계자는 “김동주는 분명 11월까지는 우리 소속 선수”라고 재차 강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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