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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떠나는 '두목곰' 김동주는 누구?…"화려하네!"


 
두산베어스의 김동주(38)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김동주의 화려했던 선수 시절을 되새기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두목곰’ 김동주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기량이 출중한 유망주였다. 주로 유격수로 뛰었던 김동주는 14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만능형이기도 했다.

김동주의 실력은 통산성적이 말해준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기록 상 김동주는 2013년까지 1625경기에 나서 통산타율 0.309, 1097타점, 273홈런을 기록했다. 출루율이 무려 0.406이며 장타율도 0.514에 이른다.

그러나 최근 부진의 늪에 빠졌다. 당뇨병 논란도 그의 기량 저하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한 매체는 14일 오전 “김동주가 사실상 팀을 떠났으며 동료들과 인사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동주가 두산 선수단 상조회 금액까지 정리해 찾아간 것으로 미뤄 더 이상 “두산에서 뛰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인다”고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동주’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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