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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전면 교체

부산교통공사가 낡아 사고가 잦은 도시철도 1호선의 종합 안전대책을 13일 내놨다. 2027년까지 총 9820억원을 투입해 1호선 신차 도입 등 전동차 개량과 노후 시설물 개량, 도시철도 안전관리시스템 강화 등을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교통공사는 우선 1호선 전동차 360량(45편성) 가운데 25년이 지난 186량을 신차로 교체한다. 신차 도입에 2790억을 투입한다. 내년에 40량분을 1차 발주해 2018년까지 도입하기로 했다. 나머지 146량은 3단계로 나눠 교체할 계획이다. 또 25년이 지난 나머지 174량은 신차 수준으로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리모델링은 추진 장치와 전원·신호 장치 등 주요 장비를 교체하는 것이다. 전기·신호·통신·궤도·관제 등 노후 시설물도 2023년까지 6225억원을 투입해 개선하기로 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는 올 들어 4차례 사고를 일으키면서 시민들을 불안하게 했다. 이에 대해 노조는 “필요예산 9820억원 중 국비 5658억원이 확보되지 않으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것인 만큼 구체적인 국비 확보 계획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부산=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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