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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남' 김보성, "주식투자하다 상장폐지만 세 번…"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대신증권과 함께 6주간 주식투자에 참여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대신증권은 주식투자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과 사연을 적어보낸 투자자 9명을 선정해 투자지원금 5000만원을 빌려주고 거기서 나온 수익금 전액을 상금으로 주는 ‘이루어드림(Dream)’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들은 11월부터 6주간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의 조언을 받아 직접 주식투자를 하게 된다.

홍보대사 김보성 역시 투자지원금 1억원을 지원받아 9명의 투자자와 함께 주식에 투자한다. 김보성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나눔의 의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주식투자 실패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제가 과거 주식 할 때 상장폐지만 3번 당하고 전세금에 주식담보대출까지 받아 투자했다. 그러나 결과는 통장에 8000원만 남았다. 그래서 가족들을 정말 힘들게 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보성은 2012년 케이블 방송의 한 연예인 주식투자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루어드림 프로젝트 접수는 22일까지다. 사연과 꿈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나 이루어드림 프로젝트 홈페이지(www.creondream.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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