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서울 아침기온 9도 … 포천·가평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

14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전날보다 9도 이상 뚝 떨어지면서 쌀쌀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3일 밤부터 북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져 다소 춥겠다”며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중부 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은 13일 아침 최저기온이 18.4도였으나 14일 아침에는 영상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강원도 철원도 13일 아침 13.6도에서 14일에는 영상 4도로 10도 가까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3시를 기해 경기도 포천·연천·가평에 올 가을들어 첫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 김용진 통보관은 “제19호 태풍 ‘봉퐁(VONGFONG)’이 지나간 뒤를 따라 찬 공기가 한반도로 내려왔다”며 “북한지역을 중심으로 5㎞ 상공에 영하 20도 안팎의 찬 공기 덩어리가 머물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서울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 낮 기온은 20도 안팎을 유지하며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16일과 21일에는 아침 기온이 약간 오를 전망이다.

 한편 태풍 ‘봉퐁’은 13일 오전 일본 규슈에 상륙해 일본 열도를 따라 북동진하고 있으며 14일 오후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동해안에서는 14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너울에 의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