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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봉퐁 간접 영향, 제주도·남해안에 비바람…다른 지역은?



제19호 태풍 ‘봉퐁’이 북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2일 오후부터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후, 태풍 봉풍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일부지역에 비가 내렸다. 제주도와 남해안, 경상남북도동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강풍특보가 발효된 곳도 있다.

또 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어, 풍랑과 태풍특보가 발효된 곳이 많으니 항해 및 조업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낮부터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밤에는 남부지방까지 확대된다. 현재 제주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중심에서는 태풍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제주와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12일 밤부터 13일 낮 사이 제주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제주도 산간에는 1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13일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19호 태풍 ‘봉퐁(VONGFONG)’은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말벌을 의미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태풍 봉퐁 간접 영향’ [사진 일본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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