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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말랄라의 나라 파키스탄 소녀들

“총탄은 우리를 침묵시키지 못한다.” ‘탈레반 피격 소녀’로 잘 알려진 파키스탄의 말랄라 유사프자이(17)의 외침은 지난해 뉴욕의 유엔총회장을 휘어잡았다. “한 명의 어린이, 한 권의 책, 한 자루의 펜이 세상을 바꾼다”고 말하자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전 세계를 감동시킨 바로 이 소녀가 올해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말랄라는 이슬람국가인 파키스탄에서 여성의 교육 받을 권리를 옹호하는 활동을 벌였다. 2012년 이에 반감을 가진 탈레반 대원이 쏜 총에 머리를 맞았지만 영국에서 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사진은 11일 말랄라의 조국인 파키스탄의 민고라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한 여학생이 ‘알라신의 이름으로, 축복과 자비를’이라는 내용의 페이스 페인팅을 한 채 공부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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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