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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가치, 삼성전자 7위 현대차 40위

삼성전자가 글로벌 브랜드 평가에서 7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40위권에 진입했다.



영국 '인터브랜드' 선정
1~3단계 올라 … 기아차는 74위

 영국계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인터브랜드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자동차는 각각 7위와 40위, 74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평가 가치가 454억6200만 달러(48조8300억원)로, 지난해 8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인터브랜드는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와 신사업 진출 성공 등을 삼성의 브랜드 가치 상승 요인으로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마케팅 비용으로 140억 달러를 지출했다.



 현대·기아차도 브랜드 가치와 순위가 모두 올랐다.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는 104억900만 달러(20조8500억원), 기아차는 53억9600만 달러(5조8000억원)로 평가받았다. 현대차는 지난해 43위에서 올해 40위로, 기아차는 83위에서 74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현대차는 인도·중국 등 신흥국에서 적극적인 신차 출시와 국제축구연맹(FIFA) 후원을 활용한 ‘현대 월드컵 팬 파크’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아차는 2007년 9억 달러에서 7년 만에 480%에 이르는 브랜드 가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15회째인 이번 조사에서 애플은 1188억 달러(127조6000억원)로 글로벌 1위를 지켰다. 2∼5위는 구글, 코카콜라, IBM, 마이크로소프트로 지난해와 순위 변동이 없었다.



중국 업체로는 유일하게 화웨이(94위)가 100대 브랜드에 들었다. 재즈 프램턴 인터브랜드 회장은 “전체 100대 기업의 브랜드 가치 총액은 1조6000억 달러(1718조원)로 작년보다 6.7% 늘었다”며 “선진 브랜드일수록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한 생태계를 중시하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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