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슈틸리케 감독이 말한 대표팀 주장의 조건은?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이 새 축구대표팀 주장을 일단 선임하지 않았다. 대신 대표팀 주장의 조건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7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처음 소집됐다. 대표팀은 파라과이(10일)·코스타리카(14일)와 연속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단 한 명도 지각하지 않고 슈틸리케 감독에게 좋은 첫 인상을 남긴 대표팀 선수 23명은 이날 오후 5시부터 1시간 가량 가볍게 몸을 풀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대표팀 새 주장을 선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슈틸리케 감독은 "여러 후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선수들의 훈련 태도를 보고 얘기도 하면서 코치진 회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면서 "이번에 2차례 치를 경기마다 주장이 변경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슈틸리케 감독은 주장이 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했다. 골키퍼보다는 필드 플레이어가 주장이 돼야 한다는 것이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독일의 명수문장이었던 올리버 칸(45)을 사례로 들었다. 그는 "칸 같은 골키퍼 주장은 주심에게 이의를 제기하려고 위해 70∼80m를 뛰어간다.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하면서 "골키퍼보다는 필드 플레이어가 주장을 하는 게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