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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코트디브와르 정상회담 아프리카 외교 강화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알라산 드라만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통상·투자와 인프라건설, 교육·문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및 아프리카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은 회담에서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 첫 수교국인 코트디부아르 정상의 최초의 방한이라는데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1961년 수교한 이후 양국이 우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는데 최근 코트디부아르의 고위급 인사들의 방한이 활발해지면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와타라 대통령도 “이번 방한을 실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또 이번 방한은 저와 코트디부아르 국민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계기”라고 답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부는 한국 기업이 지난해 4월 사업독점권을 획득한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도시철도 남북구간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동서구간 건설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코트디부아르 측에 요청했다. 또 3억5000달러 규모인 아바타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입찰을 참여하고 있는 한국 기업에 대한 코트디부아르 측의 지원도 당부했다. 두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양측은 교역·투자 확대 및 산업협력 강화를 위한 ‘경제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지난 1961년 7월23일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와 수교를 맺은 나라다. 와타라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코트디부아르 정상으로서는 최초로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했다.



신용호 기자 nov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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