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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투약하고 사기도박한 일당 검거

충남 서산경찰서는 마약을 복용한 뒤 사기도박판을 벌인 혐의(사기 등)로 김모(46)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최근까지 지인들과 함께 서산시의 한 여관에서 2차례에 걸쳐 판돈 2500만원 상당의 카드도박을 벌인 혐의다. 이들은 여관 천장의 화재감지기 안에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김씨가 도박판을 벌이는 동안 한모(39)씨 등 2명이 30m 가량 떨어진 다른 모텔에서 모니터를 통해 상대방의 패를 읽어 무전기로 알려주는 수법을 이용했다.

조사 결과 김씨 등은 도박을 하면서 대마초를 흡연하고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거 당시 현장에서 1회용 주사기 10개와 대마초 0.1g, 필로폰 0.27g이 발견됐다. 경찰은 몰래카메라와 모니터, 도박자금을 압수하고 여죄를 조사 중이다.

신진호 기자 zino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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