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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10㎝ 침대, 32인치 모니터 … 퍼스트 클래스 이상의 서비스 선보여

아시아나항공의 A380 퍼스트스위트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사진)은 올해로 17회째 항공 부문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서비스품질을 높여왔다.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제 2창업’을 경영방침으로 선포하고 창업 초기의 열정과 집념으로 안전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과 7월 초대형 여객기인 A380을 도입해 현재 2대 운영 중이며 2017년까지 총 6대의 A380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나 A380 퍼스트스위트는 국내 최초로 좌석 입구에 트윈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했고 210㎝의 풀 플랫 침대에서 세계 최대 32인치 고화질 개인 모니터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기내식 서비스에 있어서도 한식문화를 알리고자 다양한 한식 기내식 개발을 위한 연구를 통해 ‘영양 쌈밥’ ‘삼계탕’ ‘묵밥’ ‘냉소면’ ‘막걸리’ 등 기내식으로 개발한 데 이어 ‘김치찌개’ ‘콩나물 밥’ ‘포두부 보쌈’ ‘초계탕’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현재 여객부문에 있어 세계 23개국 74개 도시 89개 국제선과 12개 도시 14개의 국내선을 운항중이다. 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터키 이스탄불 노선을 주 1회 증편해 주 5회 운항 중이며, 5월에는 파리노선을 주 1회 증편해 주 5회 운항 중이다. 중국 지난(濟南) 노선을 5월 2일부로 신규 취항했으며, 기존 운항노선인 광저우·연길·심천·부산/심양 노선 등을 증편해 중국노선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1994년부터 한국 유니세프와 함께 진행하는 ‘Change for Good; 사랑의 기내동전 모으기’를 통하여 지구촌 불우아동 돕기에 나서고 있다. 모금액은 2012년 10월까지 70억 원을 돌파하였고, 다음달 초 기준 누적 1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덕순 객원기자 simp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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