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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반란' 박종우, AG 볼링 3관왕 성공

남자 볼링 대표팀 막내 박종우(23·광양시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다.



박종우는 2일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마스터스 결승에서 홍콩의 우시우홍을 1,2게임 합계 407-40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미 남자 5인조, 개인 종합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박종우는 대회 3관왕 달성에 성공했다.



박종우는 아시안게임 남자 볼링대표팀 멤버 중에 가장 어리다. 그러나 힘있는 파워 볼러 스타일로 이번 대회 볼링에서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개인전·2인조·3인조에서 부진했던 남자 볼링 대표팀의 금맥 물꼬를 튼 것도 박종우였다. "언제나 자신있게 경기하겠다"는 자신의 스타일로 5인조 금메달에 가장 큰 역할을 해냈다. 개인전·2인조·3인조·5인조 성적을 합산해 상위 16명만 출전할 수 있는 마스터스에서도 박종우의 진가는 빛났다. 첫번째 블록 8게임에서 1702점으로 7위에 그쳤던 박종우는 두번째 블록에서 1789점을 기록해 합계 3491점으로 단숨에 1위에 올랐다. 결승에 올라온 박종우는 경기 내내 여유있는 운영을 펼친 끝에 우시우홍을 꺾고 3관왕을 확정지었다.



한국 볼링은 이번 대회에서 12개 종목 중에 금메달 7개를 따내며 효자 종목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여자부에서는 이나영(28·대전광역시청)이 2인조·3인조·개인종합·마스터스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4관왕에 올랐다.



안양=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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