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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첫 은메달 김윤희 “동생들에게 고맙고 미안해” 눈물…



리듬체조 역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우리 리듬체조 대표팀의 맏언니 김윤희(23,인천시청)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리 리듬체조 대표선수들이 역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듬체조 팀 경기에서 한 팀으로 나선 김윤희와 손연재, 이나경, 이다해는 총점 164.046점을 기록했다.

자신의 종목이 끝나고 김윤희는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볼과 후프에서 잘하다가 마지막에 실수해서 동생들에게 불이익이 갈까 봐 눈물이 났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말했다.

메달 수상 소감에는 김윤희는 “일단 맏언니로서 볼과 후프에서 실수를 해 조금 미안하다. 같이 고생해준 동생들에게 고맙다”며 “나 때문에 조금 피해를 본 것 같아서 그게 가장 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맏언니 김윤희는 발목 부상의 통증을 참고 출전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동생들에게 귀감이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 편 김윤희는 이번 대회와 다음달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마지막으로 은퇴 후 코치의 길을 걸어나갈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윤희’ ‘손연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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