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동양사태 압류 직전 미술품 빼돌린 혐의

① 인도 조각가 애니시 커푸어의 스테인리스 조각 ‘블러드 미러’(2000), ② 미국 화가 웨인 티보의 ‘캔디 스틱스’(1962), ③ 이탈리아 화가 알리기에로 보에티의 ‘지도(1982-83)’.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법원의 압류를 피하기 위해 고가의 미술품·고가구 400점을 빼돌린 혐의 로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는 미술품의 국내외 매각을 돕고 이 중 작품 2점의 판매대금 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 부회장은 법원이 재산 압류 절차에 들어가기 직전인 지난해 말부터 성북동 자택 등에 보관된 미술품 13점(판매가 49억원)을 국내외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미술품 중에는 조각가 애니시 커푸어의 ‘블러드 미러’, 화가 알리기에로 보에티의 ‘지도’, 팝아티스트 웨인 티보의 ‘캔디 스틱스’ 등이 포함돼 있다.

이유정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