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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금 3개 발차기 … 남녀 농구 결승 진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가 본격적인 금메달 수확에 나섰다.

 김소희(20·한국체대)는 1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46㎏급 결승에서 대만의 린완팅에 10-4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땄다. 2011년과 2013년 세계선수권에서 2연속 정상에 올랐던 김소희는 0-0으로 맞선 3라운드에서 화끈한 공격으로 승부를 걸었다. 화려한 돌개차기 머리 공격을 성공시켜 단번에 4점을 따내기도 했다. 여자 57㎏급 이아름(22·한국체대)은 결승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 준우승자 하마다 마유(일본)를 6-4로 꺾고 우승했다. 남자 87㎏ 이상급 조철호(23·삼성에스원)는 결승에서 드미트리 쇼킨(우즈베키스탄)을 7-6으로 이겼다. 대회 이틀 만에 태권도는 금 3개, 은 1개, 동 2개를 따내며 순항했다.

 남녀 농구 대표팀은 나란히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남자 대표팀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일본을 71-63으로 물리치고 2010 광저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3일 이란과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여자 대표팀은 화성 종합경기타운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일본을 58-53으로 꺾었다. 3쿼터에 투입된 장신(2m2㎝) 센터 하은주(31·신한은행)는 15분21초만 뛰고도 팀내 최다인 15점을 넣었다. 여자 대표팀은 2일 중국과 결승전을 치른다.

 여호수아(27·인천시청)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82로 동메달을 따냈다. 아시안게임 남자 200m에서 메달을 따낸 건 1986년 서울 대회 장재근(52)의 금메달 이후 28년 만이다. 

인천=송지훈·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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