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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축구, 인천AG 결승서 일본 3-1로 꺾고 우승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은 인천 아시안게임 우승을 차지했다.



북한은 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축구 결승에서 일본을 3-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은 전반 12분과 후반 7분 김윤미와 라은심의 연속골로 앞서갔다. 후반 11분 미야마 아야에게 한 골을 내준 북한은 후반 42분 허은별의 쐐기골로 이겼다. 허은별은 역습 상황에서 몸을 던지는 헤딩슛으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북한은 2002년과 2006년에 이어 대회 통산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울러 북한은 4년 전 광저우 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0-1로 진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6321명의 관중 가운데 일본 원정팬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북한을 일방적으로 응원했다. 종료 휘슬이 울린 뒤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린 북한 선수들은 인공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았다. 남북공동응원단은 "조국 통일" 구호를 외쳤고, 북한 선수들은 군가를 부르는듯한 동작을 취하며 화답했다.



한편,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같은날 3-4위전에서 베트남을 3-0으로 꺾고 두 대회 연속 동메달을 땄다.



인천=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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