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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서북청년단’ 공개 비판 “심각한 혐오 범죄로 분류돼야 할 단체”

‘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 [사진 허지웅 트위터]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35)이 서북청년단을 강하게 비난했다.



허지웅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광복 이후 결성됐던 서북청년단은 한국에서 재현된 독일 나치 SS친위대라 할 정도로 부끄럽고 끔찍하며 창피한 역사입니다. 은하영웅전설의 우국기사단 같은 존재죠. 최근 ‘서북청년단 재건위’라는 이름의 단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허지웅은 “선진국과 비교하길 좋아하는 한국이 국제사회 구성단위로서 여전히 지속가능한 사회임을 스스로 증명하려면 저 단체는 심각한 혐오 범죄로 분류되고 관리되어야 마땅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허지웅은 “ ‘서북청년단이 뭔데 재건을 하겠다는 거야’라고 그냥 대충 넘어가시면 안 됩니다. 수십 년 전의 끔찍하고 창피한 역사입니다”라며 “저런 이름을 창피함 없이 쓸 수 있게 허용한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부끄러워하며 어른이 어른일 수 있는 마지노선을 사수합시다”라고 글을 마쳤다.



한편 서북청년단은 북한 사회개혁 당시 월남한 이북 각 도별 청년단체가 1946년 11월 30일 서울에서 결성한 단체다.



앞서 서북청년단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 철거를 위해 모였다 경찰과 서울시 관계자들에 의해 저지당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허지웅 서북청년단 비판’. [사진 허지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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