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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32개월 흑자 행진 속 지난달 1일 수출액도 역대 두번째

 무역수지가 3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벌인 가운데 지난달 하루 평균수출액은 22억7000달러로 역대 두 번째 기록을 세웠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분석한 지난달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 증가한 477억 달러, 수입은 8.0% 증가한 443억 달러였다. 무역수지는 34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32개월 연속 흑자 가도를 달렸다.

8월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수출이 조업일수 증가(1일)와 주요품목 수출 호조로 한 달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지난달 하루 평균수출액도 22억7000만 달러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역대 최고치는 올 6월 22억8000만 달러였다.

철강과 일반기계 수출이 성장세를 이어갔고, 그간 감소세를 보이던 액정장치와 컴퓨터가 지난달에는 증가로 돌아섰다. 통신기기는 미국 애플의 아이폰6 출시로 수출이 감소(-3.9%)했고, 자동차의 경우 업계파업으로 인한 차질에도 수출은 6.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대 미국 수출 호조세가 지속됐고, 대 중국 수출이 석유화학ㆍ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로 5개월 만에 증가(6.5%)했다. 수입의 경우 원자재ㆍ자본재ㆍ소비재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 김남규 수출입과장은 “현재의 수출입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사상최대 무역규모와 수출액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병철 기자 bong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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